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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펭수를 만든 여자 '이슬예나쁘지않아 PD' 볼까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16.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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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극에서 대한민국까지 헤엄쳐 온 펜스를 이 시대의 슈퍼스타로 만든 것은? 경계를 허물고 좌표를 칭송한 이슬예 자신 프로듀서의 상상력이었다.​


    펜스를 만든 여자'이슬 예과 PD'​<자이언트 펜 TV>의 유튜브 구독자 수가 하나 34만명을 돌파했습니다. EBS사내에서는 이슬예과 PD가 슈퍼스타 같은데 아니에요(웃음) 사실 매일 정신없이 방송해요. 매 1펜스에 관하여 new의 기사가 실린 전화가 옵니다. 자결한 1도 많고요. 모든 1을 마치고 침대에 누우면 펜스에 생긴 1을 실감합니다. 학창시절부터 PD를 꿈꿨어요. 칭구 중에 "장래희망"을 당신이 이룬 드문 경우라고 들었어요. 왜 PD가 되고 싶었어요? 입사 면접에서 왜 PD가 되고 싶으냐는 질문에 힐링과 감동을 주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에 공익 마케팅 같은 답변이라는 피드백을 받았거든요. 마소음의 상처가 좀 났네요(웃음) 근데 지금도 저는 그런 방송을 만들고 싶어요. 저에게도 당연히 창작욕구가 있습니다. 재밌는 거 관심 있는 거 만들고 싶어요 그런 과 저만 재미있는 건 별로예요. 대중에게도 의미 있는 무언가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PD를 원했고 대기업에 입사해 마케팅 기획 업무를 했습니다. 이후 다시 PD에 도전해 EBS PD로 채용되었습니다. 입봉하면 꼭 만들고 싶었다 프로그램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 1단, 종래의 프로그램과는 다른 것을 만들고 싶었어요. 나는 아이 디어를 내1을 나쁘지 않고 있습니다. 좌표를 기린 상상을 즐겨. B급이면서도 튀는 견해를 재미있어 합니다. 평소에 멍 때리면서 공상을 많이 해요. 그런 과정에서 생각난 아이디어를 서슴없이 이야기하는 편입니다. B급을 만드는 것은 견해보다 쉽지 않습니다. 대중과 소통할 적절한 선을 찾아 잘 타야 합니다. 그런 면에서 필요한 '대중적인 감' 같은 것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이언트 펜 TV>의 첫 번째 타깃은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이었죠? 그런데 2030세대의 직장인 사이에 거대한 댐이 생겼네요 저와 제작진도 예상하지 못했던 부분입니다. 지금 견해를 해보면 그에 걸맞습니다. 저희가 봐도 재밌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게 목표였거든요. 고학년 이상 시청자들이 재미를 느끼는 코드는 어른과 다를 게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신 선을 넘지 않도록 주의했어요. 선정성, 폭력성이 없네요. <자이언트 펜 TV>유튜브 구독자가 2만 명도 안 되었을 때 팬사인회를 열었어요. 제작진은 펜스가 사인회장에 쭉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견해보다 많은 다양한 연령층의 팬들이 모였어요. <자이언트 펜 TV> 제작진 연령대가 어떻게 되나요? 제가 제일 많아요. 하나 985년생이고, 다른 제작진은 원래 나와 내가 갓고 나 젊어요. 2030세대의 제작진이 재미 있다고 교은헤하하는 방향으로 만든 것에 같은 세대의 대중이 반응을 보인 것 같아요. <자이언트 펜 TV>가 온·오프라인과 TV를 넘어 인도는 프로그램으로 성공했다는 게 무척 관심거리죠. 흔히 각각의 플랫폼에 맞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죠. 아내 소음에서 그 점이 가장 중요했어요. 회사에서는 뭐든지 좋으니까 다 해보라고 했어요. 다양한 채널을 넘기려면 프로그램 포맷이 과인 장르적인 부분은 열어놓고 주체가 되는 캐릭터인 허과인을 밝혀야 할 것 같았어요. 유튜브 크리에이터처럼요. 세계관이 선명한 캐릭터만 있다면 뭘 해도 괜찮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펜스를 만든 1이<자이언트 펜 TV>의 제작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문재이다, 사유였어요. 정해진 포맷이 없어 만드는 입장에서는 힘들어요. 매주 new 프로그램을 만드는 느낌이에요(웃음). 3개의 플랫폼을 넘는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서, 모티브로 한 다른 에어컨이 있는 음악 전체는 아니지만, YouTube의 크리에이터에게 배운 방송 문법이 있습니다. 아이를 아이 취급하지 않는 겁니다. 그들은 '친구들 안녕' 같은 말을 걸지 않겠습니다. 그저 이야기합시다. 관심있는 부분에 공감해주세요. 그런 태도를 차용하려고 했어요. 그라과의 <자이언트 펜 TV>의 핵심 DNA는 역시 어느 EBS 특유의 선명함에 있습니다. ​ 펜스의 1거수 1투족을 보고내 면 장난으로 더 잘 살게 되서요. 하지만 <자이언트펜TV>는 교육적 메세지를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군요. 일의 에피소드를 만들고 편집할 때 자기 검열을 해 봤어요. EBS를 보는 엄마들이 이래서 교훈이 어디 있어? 교육적인 메시지가 뭐냐고 묻는 것 같았습니다. 물론교육적인메시지와착한메시지는중요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방송을 봐야 의미가 있다는 견해를 보입니다. 저희는 '보는 방송'을 만드는 게 우선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누가 어떤 태도로 말하느냐가 중요했어요. 좋은 메시지 1수록 콘텐츠 소비자들과 연대감 있는 누군가가 이이에키해야 더 의미 있지 않을까요? 펜스를 그런 캐릭터로 만들고 싶었어요. 전달할 메시지를 감정하기 전에 친근하고 사랑받는 캐릭터를 만들어야 합니다. ​ 펜스가 지닌 매력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아무 1요 개성이 있고 유머러스하면서도 나를 있는 당신으로 사랑할 수 있습니다. 자잘한 면이 좀 있다고 해도 언제 과도한 주변을 배려할 수 있는 마소음을 갖길 바랐죠. 어느 귀추에 처해도 당황하지 않고 당황해도 당당하게 과대처하는 면모도 필요했습니다. 펜스는 스튜디오형 캐릭터가 아니니까요. 어느 현장에서 누구를 만과라도 쫄지 않는 거인, 속은 쫄아도 겉으로는 씩씩하고 당당한가,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하고, 견해가 건강한 존재인지도 중요했습니다. 펜스의 꿈은 우주대스타잖아요. 가끔 시펜스가 우리 시대의 '인사'를 '펜격화'했다. 캐릭터 같다는 의견도 들어요.재미있네요. 아내 소음 콘셉트는 오히려 아웃사이더에 가까웠어요. 처소음에서 인싸가 아니면서도 인싸로 성장할 가능성을 가졌는지 보긴 했죠. 절대 싸이답지 않은 아이가 나를 인사라고 우기는, 인싸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다소 마시고 싶었어요. 펜스가 대중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어느 순간 인싸력을 발휘하는 캐릭터로 자리 잡았습니다. 펜스의 성장입니다. 연출자로서 어느 부분에 특화되어 있다는 견해하과인뇨소음. 자기 입으로 그런 거 얘기하긴 좀 그렇대요 인복입니다.인복이.많죠. <자이언트 펜 TV>가 잘 된 것도 함께해준 염문경 작가님 등 좋은 제작진을 만날 수 있었던 덕분이죠. 저희 제작진은 제가 펜스라며 자이언트 펜 TV를 만들고 있어요. 펜스도 제작진과 같은 마음으로 회의에 임하고 있습니다. ​<자이언트 펜 TV>의 모든 에피소드 중 총괄 PD입장에서 회심의 기획을 들어 보니 ​ 역시한 하나~2화에 애착이 있습니다. 남극에서 온 10세의 펜스가 초등 학교에 찾아 친구들과 어울린 일화입니다. 진지 사이에 펜스가 우뚝 솟은 순간 느낌이 좋았습니다.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구성하면서 계속 견해하던 아무래도 다소 그늘지고 싶었던 장면들이 눈앞에 펼쳐졌으니까요. 한편의 드라마처럼 했던 납량특집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펜스 매니저로 자주 출연하는 조연출 박재영 PD의 연기력이 빛나더라고요. 평소 <자이언트 펜 TV>에서는 볼 수 없는 다양한 연출도 재미있었습니다. 제가 정말 나쁘진 않은 에피소드 속의 하과인입니다. 웃기면서도 무서우면서도 묘하게 잘 과인해 온 것 같아요. 드라마화해서연출하는것을별로나쁘지않습니다. PD 붐이 일 때 드라마 PD를 꿈꿨어요. 거리에서 과인하거나 사람들과 소통하는 순간이 <자이언트 펜 TV>의 주축이 됩니다. 전혀 예상치 못한 장면을 찍게 되는 경우가 많을 것 같아요. 맞아요 수능 응원편도 그랬어요 어떻게 흘러갈지 예상하지 못했던 콘텐츠였습니다. 그래도 펜스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사람들을 응원하고 긴장된 순간을 잘 보내도록 두드리는 장면이 자주 다소 그늘이 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펜스가 제작진의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의외의 순간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펜스의 돌발적인 행동에 이제 직원 전체가 익숙해져서 별로 놀라지 않습니다. 한 인터뷰에서 '교육이 뭐냐'는 질문에 펜스가 '교육은 삶 그 자체'라고 대답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 현답을 할 줄은 몰랐어요. 언젠가 과인 백수와 제작진이 소통하면서 기획안과 인페스가 취하는 태도에 대해 자주 이 이야기를 과인했었죠. 펜스에 놀랐습니다. 펜스와 함께 해보고 싶었지만 아직 실현되지 않은 아이템도 있습니다. 아내 소음에는 슬라임이 과도한 먹방을 꼭 하고 싶었어요. 초등학교 고학년에 그 두 가지 마땅한 아이템이 없거든요. 하지만 펜스는 날개(손)가 짧아 소 맛있는 것을 먹지 못하기 때문에 그럴 수가 없어요. 저는 처음에 거대한 몸과 짧은 날개가 펜스의 매력 포인트라고 생각했는데요. 촬영에 돌입해 보니 그 매력 포인트 때문에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었어요(웃음). 그래도 펜스는 계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능력치가 점점 거의 매일입니다. 요즘에는 혼자 개봉도 하고 앉기도 하고 헤드셋도 혼자 씁니다. 그런데 혹시 해외가는 에피소드를 만들면 펜스가 비행기를 탈 수 있을지....(웃음).그럴 때는 꼭 수영해서 가겠습니다. 스태프끼리 넷플릭스까지 가볼까?라고 이야기를 했다고 들었습니다. ​ 넷플릭스 얘기는 하나 00%농다소움입니다. 지금은 어떤 그림을 그릴 여유가 전혀 없는 상태입니다. 조금 천천히 가보는 견해입니다. 우리는 매우 작은 규모의 팀이기 때문에 시스템 정비도 필요한 시기입니다. 양적으로 질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펜스 본체에 대한 호기심에 대응해 펜스를 알고 싶다는 에피소드도 만들었습니다. 그래도 펜스를 펭귄으로 보지 않는 사람이 여전히 있습니다. ​ 어쩔 수 없는 1이지만...앞으로도 펜스를 잘 지키고 싶습니다. ​ 기사 출처:엘 코리아 www.elle.co.kr/article/43890


    STYLER 이슬예나 PD님의 인터뷰 기사가 있으므로 링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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